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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근원 '코드'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합니다.
먼저 아래 영어를 보시면 무슨 생각이드시나요?
console.log("Hello, world!");
개발자 또는 코드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은 바로 ‘코드’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코드'는 개발자가 '코딩'을 할 때 사용하는 언어에요.
혹시나 헷갈리실까봐 코드와 코딩의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코딩은 '행동(생각의 방식)'이고, 코드는 그 결과로 남는 '언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럼 왜 우리는 코딩의 'ㅋ'라도 이해해야 할까요?
요즘 AI가 빠르게 발전하고있죠? 이에 따라 기술의 중요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조건이되고있어요.
그런데 그게아세요? AI도 코딩으로 만들어졌어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우리가 일상해서 사용하는 웹사이트, 앱, 결제 시스템은 모두 코딩된 로직 위
즉, 프로그래밍 코드로 구성된 구조를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코드는 지금 이 시대 기술의 본질이자 뿌리에요.
이제 우리의 일상을 돌아볼까요?
(루틴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오늘 아침, 휴대폰으로 알람을 끄고, 날씨 앱을 켰을 것이다.
- 점심, 배달 앱으로 주문하거나, 매장에서 QR로 결제했을 것이다.
- 지금, 당신은 이 글을 온라인으로 읽고 있다.
이 모든 ‘일상’은 하나의 본질 위에 서 있다.
그 기술의 본질이자 뿌리,
결국 ‘코드’라는게 조금 감이 오셨나요?
이제 우리 상상해볼게요.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고,
진심으로 사람을 위하는 서비스를 기획해도,
그것이 '기술의 문법'으로 번역되지 않으면
세상은 그것을 알아채지 못해요.
결국 누군가의 손을 빌려야 하고,
그 손이 당신의 뜻을 온전히 담지 못하면
당신의 진심은, 구조 속에 사라지게됩니다.
‘기술을 모른다는 이유’로 을에 위치에 서본적이 있으세요?
그럼, 왜 ‘기술을 모른다는 이유’로 을의 위치에 서야되는거에요?
코딩을 이해해야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무력하지 않기 위해서에요.
제가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전문 개발자가 되자!'는 뜻이 아닌거 이해하시죠?
그 코딩의 ‘ㅋ’만 이해하고, 알고있으면된다는 뜻이에요.
한 줄의 코드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지,
어떤 흐름이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지,
그것이 어떻게 ‘설계’되는지를 이해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판 밖의 사람이 아니라, 판을 읽고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되는거죠.
앞서 말했듯, 요즘 세상에서 내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은 기술을 만났을 때 현실이 됩니다.
따라서 당신이 다른사람에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세상을 움직이는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당신의 뜻과 진정성이 누군가에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세상이 움직이는 구조를
이해하며 공부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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